경북도·신보·iM뱅크,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협약

뉴스1       2025.07.30 09:41   수정 : 2025.07.30 09:41기사원문

경북도청 전경.(뉴스1 자료)ⓒ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신용보증기금, ㈜아이엠뱅크와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 도서관, 의료·체육·문화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조성하는 것으로 100억~10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민간투자사업 정보 공유와 공동 지원 체계 구축, 금융·컨설팅 지원, 상시 소통 체계 운영 등에 협력한다.

신용보증기금과 iM뱅크는 금융·법률·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시장 수요를 이끌어내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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