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세대공감 '심심타파 데이' 연다
뉴시스
2025.07.30 14:15
수정 : 2025.07.30 14:15기사원문
8월8~9일 어울아트센터서 디제잉 파티, 문화의 장 마련 "더위도 스트레스도 날려요"
심심타파 데이는 디제잉 파티를 통해 시민들의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내달 8일과 9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원 DJ BOX에서 각각 열린다.
첫째 날은 오후 6시부터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인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된다. 다양한 장르의 랜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7시부터는 DJ 로빈이 선사하는 EDM 디제이 파티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푸드트럭, 스탠딩 테이블, SNS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세대 간의 공감은 물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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