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출산 보름 만에 '파격 결단'…마음 찢긴 이유는?
뉴시스
2025.07.31 00:00
수정 : 2025.07.31 00:00기사원문
지난 27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돌. 조리원에서 하루 일찍 퇴소한 이유는 바로 박째유(첫째 딸 박채유)"라며 "출산으로 생일을 못 챙겨줄 것 같아 만삭에 미리 채유랑 함께 찍었는데 이렇게 붓기랑 살이 빠질 줄 알았으면 나중에 찍을 걸 그랬나 봐요. 아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빨리 채유가 있는 집에 가서 넷이 지내고픈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답니다"라고 해 첫째 딸을 챙기기 위한 조리원 조기 퇴소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409만명(본채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1월 장교 출신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과 결혼했다. 5년 만인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다. 둘째는 지난 10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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