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어디서 했어?" 현영, 톱 여가수도 오해한 성형 의혹
뉴시스
2025.07.31 00:00
수정 : 2025.07.31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현영이 배꼽 성형설을 해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선 현영이 배꼽 성형 수술 의심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당시 국내 톱 여가수가 전화로 '배꼽 (성형 수술) 어디서 했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안 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휴가철 폭식 후 대처법'도 공개했다. 현영은 "폭식 다음 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며 단식 종료를 알리는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고 기다렸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치팅데이는 당근, 다음 날은 채찍"이라며 꾸준한 운동과 따뜻한 차 마시기, 16시간 간헐적 단식 하기, 채소와 단백질 섭취하기 등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는 제대로 살을 빼볼 거다. 제 다이어트 방법을 검증 후 솔루션을 받아서 한 달 뒤 목표 체중을 달성해 이 자리에서 체중계 위에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공복 상태로 운동을 하고 체중을 쟀다. 키 172㎝에 몸무게 59.4㎏였다. 현영은 4㎏를 더 감량해 55㎏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감량 성공을 하면 축하를 받고 만약 성공을 못하면 100분께 선물을 쏘겠다"며 공약을 걸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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