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이기는 혜택...11번가, 외식·디지털 콘텐츠 e쿠폰 최대 45%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07.31 10:09   수정 : 2025.07.31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8월 1~4일 ‘E쿠폰 메가 데이’를 연다. 행사에서는 구글, 뚜레쥬르, 버거킹, 빽다방 등 인기 브랜드 4곳의 e쿠폰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31일 11번가에 따르면 E쿠폰 메가 데이는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엄선해 매월 초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무더운 날씨에 주로 찾는 여름철 인기 상품군들을 중심으로, 하루 한 브랜드씩 순차적으로 특가 e쿠폰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일에는 시원한 마실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료 e쿠폰’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2일엔 여름 방학과 휴가철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 영화,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도 특가에 마련했다.

3일에는 여름 제철을 맞아 진하고 달콤한 생망고가 올라간 ‘뚜레쥬르 망고 요거 생크림케이크’를 17% 할인한다.
4일에는 버거킹 인기 제품 4종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E쿠폰 메가 데이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쿠폰(최대 10%)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소비 방식으로 e쿠폰이 주목받으면서,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실질적인 가격 혜택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