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추진…95건 계획
뉴시스
2025.07.31 10:11
수정 : 2025.07.31 10:11기사원문
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가 통보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등록기준인 기술능력과 시설장비, 자본금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관련 서면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업체의 등록기준 적격 여부를 확인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자본금 항목에 대해 총 95건 실태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건설업 시장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 업체가 공사를 수주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시장 진입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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