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플랜트노조, 서산 수해 시민 위해 300만원 상당 쌀 기탁
연합뉴스
2025.07.31 10:50
수정 : 2025.07.31 10:50기사원문
당진시에도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00만원
충남 플랜트노조, 서산 수해 시민 위해 300만원 상당 쌀 기탁
당진시에도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된 쌀은 대한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수해 시민에게 전달된다.
전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고현상 충남지부장은 "직접 수해 복구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보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날 당진시에도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수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긴급 생계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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