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연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상품 안전성 문제 없어"
뉴시스
2025.07.31 11:06
수정 : 2025.07.31 11:06기사원문
잔류농약 등 전 항목 '적합'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출품한 농산물이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제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출품 포도·복숭아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옥천군에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판매장에 검사 결과를 알리는 전용 거치대를 설치한다. 연구원 홈페이지에도 검사 결과 배너를 올리기로 했다.
장은경 농산물검사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사전 안전성 검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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