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마도시농업공원,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뉴스1
2025.07.31 13:39
수정 : 2025.07.31 13:39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다양한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지난 4월 개장했으며, 이곳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4일부터 기장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철마도시농업공원이 지역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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