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통일교와 금전·청탁 등 부적절한 관계 맺은 적 없어"
뉴시스
2025.07.31 14:17
수정 : 2025.07.31 14:17기사원문
"정치 공작과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금일 제가 통일교로부터 1억 원대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3년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던 중 자진 사퇴한 사실은 모두가 아는 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 중인 사안을 두고 피의사실 공표에 가까운 정보가 흘러나오고, 이를 일부 언론이 정치적 프레임에 맞춰 유포하는 행태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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