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까까머리 소환 "악몽 꾸고 일어났더니…오늘 입대한 날"

이정신 인스타그램

이정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악몽을 꾼 사실을 고백하며 '까까머리' 시절을 소환했다.

이정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몽을 꾸고 일어나서 멍때리다가 날짜를 봤더니 오늘이 입대한 날이었네"라는 아찔한 꿈 이야기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정신은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그는 머리를 짧게 자른 '까까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브이 자를 그리며 여유로운 모습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신은 오는 8월 7일 채널S '뚜벅이 맛총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뚜벅이 맛총사'는 눈이 즐거운 '잘생긴' 먹방 여행기이자, 현지인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며 숨겨져 있는 현지인 '찐맛집'을 발굴하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정신 외에 권율, 연우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