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정채연 "첫 전문직 새롭고 떨려, 공부하듯 대본 봐"
뉴스1
2025.07.31 15:05
수정 : 2025.07.31 15: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채연이 '에스콰이어'를 통해 처음으로 전문직 연기를 하면서 새로웠다고 했다.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이하 '에스콰이어') 제작발표회에서 정채연이 작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위로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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