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 불…10시간 만에 완진 (종합)

뉴스1       2025.07.31 17:08   수정 : 2025.07.31 17:08기사원문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뉴스1) 배수아 김기현 기자 = 31일 오전 2시 54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은 장비 21대와 58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49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산업폐기물 150t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설비동에 쌓여있던 폐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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