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간 실업수당 청구 21만8000건…예상치 하회
뉴시스
2025.07.31 22:26
수정 : 2025.07.31 22:26기사원문
이날 발표된 수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학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조사한 예상치는 전주 대비 5000여 건 증가한 22만2000건이었다.
이전 주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7000건으로 조정됐다. 이날 발표로 4주 평균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1000건이 됐다.
마켓워치는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인용, "이번 수치는 해고가 적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노동 시장이 안정적임을 시사한다"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mz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