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석달 연속 인하.."국제가격·환율 고려"
파이낸셜뉴스
2025.08.01 08:07
수정 : 2025.08.01 08:06기사원문
SK가스, E1 등 국내 LPG사 ㎏당 30원 내려
[파이낸셜뉴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공급 가격을 석 달 연속 내리기로 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이달 프로판 가격을 ㎏당 1274.81원으로 전달 대비 30원 내렸다. 부탄 가격은 ℓ당 942.90원으로 전달보다 17.52원 인하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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