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서 학교 주변 환경정화 실시
뉴시스
2025.08.01 08:46
수정 : 2025.08.01 08:46기사원문
통학로 쓰레기 수거, 학생 이온음료 제공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동문건설은 지난달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공급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문산초 후문 반경 약 1.5㎞ 내 통학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학생들에게 이온음료를 제공했다.
문산초등학교 관계자는 "등굣길 환경이 개선돼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업이 직접 나서서 아이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문산 지역 사회와의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지역에서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가 책임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이웃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문건설이 조성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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