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한달 만에 증가…절반 이상 30~40대
뉴스1
2025.08.01 10:02
수정 : 2025.08.01 10:02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한달 만에 반등하며 2000건대를 유지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2405가구로 전월(2065가구)보다 340가구 늘어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규모별로는 20㎡ 이하 3건, 21~40㎡ 60건, 41~60㎡ 650건, 61~85㎡ 1373건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2086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6.7%를 차지했다.
86~100㎡ 33건, 101~135㎡ 252건, 136~165㎡ 20건, 166~198㎡ 11건, 198㎡ 초과 3건으로 나타났다.
매입자의 연령은 30대가 726건으로 가장 많고, 40대 602건, 50대 482건, 60대 308건, 70대 이상 133건, 20대 이하 85건, 기타 69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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