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한방병원 강동송파점, 브랜드 리뉴얼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0:13   수정 : 2025.08.01 10:13기사원문



치휴한방병원 강동송파점이 2025년 8월부터 '리움한방병원 강동송파점'으로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리움(Reum)'은 새롭게 움트는 생명을 뜻하며, 암 환자 및 만성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병원명 변경뿐만 아니라 환자 중심의 고도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가 핵심이다.

리움한방병원은 현재 종로점과 강동송파점 두 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한방과 양방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최적화된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 면역력 및 체력 회복 프로그램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암 환자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펼쳐왔다.

리움한방병원 강동송파점은 척추 및 관절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관리와 만성 통증 관리에서도 우수한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강동송파점은 부인과 질환, 소아 성장 관리, 면역력 증진 프로그램 등 전문 클리닉의 운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주파 온열 치료기와 고압 산소치료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새롭게 도입하고, 재활·통증 관리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통합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움한방병원 관계자는 “병원 이름은 바뀌었지만,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진료철학은 변함이 없다”며 “첨단장비와 숙련된 의료진,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건강한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