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창립기념일 맞이 ‘썸머 푸드 페스타’
뉴스1
2025.08.01 10:11
수정 : 2025.08.01 10:11기사원문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릉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송정해안로점에서 ‘썸머 푸드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송정해변 인근에 있는 하나로마트 야외주차장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목우촌 브랜드 홍보와 시식,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목우촌 대표 상품인 주부9단 시리즈와 생생 삼계탕·생생육포·쏘바삭치킨 등 신제품 안내와 더불어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육포, 육즙팡팡 프랑크 소시지 등의 시식도 가능하다.
또한 목우촌 제품 구매 영수증 지참,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참여 가능한 선물 뽑기 이벤트에서는 갤럭시 탭(A9+), 휴대용 손풍기, 모기 퇴치기, 보랭백, 비치타월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하나로마트 송정해안로점은 피서객 맞춤 인기 품목인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목심, 육즙팡팡 프랑크, 오리훈제 슬라이스 등의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자사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채로운 구성의 현장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통해 목우촌 제품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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