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적십자에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 후원

뉴시스       2025.08.01 10:41   수정 : 2025.08.01 10:41기사원문

[창원=뉴시스]7월 31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에서 김태한 은행장(왼쪽서 두번째부터)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최충경 자문위원에게 3000만 원 상당 봉사활동복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1일 창원 본점에서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 기탁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구태근 상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과 최충경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으로 마련한 봉사활동복 600벌은 재난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 시 봉사원과 직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제일 먼저 달려가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직원들을 응원한다"면서 "봉사활동복이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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