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49.5·0.9P↓…"경기축소로 떨어져"
뉴시스
2025.08.01 11:05
수정 : 2025.08.01 11: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5년 7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9.5로 전월 50.4에서 0.9 포인트 하락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 7월 제조업 PMI가 이같이 내리면서 경기축소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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