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 5천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1:12
수정 : 2025.08.01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들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올해 3월 전국 산불피해 등 재난을 겪은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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