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한덕수에게 관세협상 맡겨? 국힘 스스로 심판 앞당겨”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2:04
수정 : 2025.08.01 12:04기사원문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자정과 혁신의 능력을 상실했다”며 “법과 역사, 주권자인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국민의힘은 스스로 심판의 시간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뒤 안 맞는 정쟁 프레임이자 국론 분열과 국격 훼손을 초래하는 정치 선동”이라며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혐의에 이어 이번에도 본색을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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