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2차 전시 개최

연합뉴스       2025.08.01 13:33   수정 : 2025.08.01 13:33기사원문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2차 전시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8~14일 역삼1동주민센터 1층 전시장에서 '2025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2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강남구의 문화예술 육성 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1차 전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4개 팀(김한준·이유연·데굴데굴·작당모의방)의 작가들이 2차 전시에 참여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인프라로서의 공공 공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2차 전시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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