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美 관세 부과' 영향 논의…간담회에 이창용 한은 총재도 참석
뉴시스
2025.08.01 13:46
수정 : 2025.08.01 13:46기사원문
이한주 위원장 주재 간담회…이창용 총재 참석 및 보고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가 1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미국 관세 부과 영향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경제1분과는 미국 관세 부과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정위는 전날에도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미국 통상 정책 기조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미 관세 협상 및 경제 안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 확대에 대응한 국내 기술·인력·투자·규제개선 지원 등 강력한 산업정책 마련 ▲대미 투자를 국내 생산·수출 활성화로 연계하는 전략 등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g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