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맞춤형 보증 지원 맞손
뉴시스
2025.08.01 14:05
수정 : 2025.08.01 14:05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신용보증재단은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소상공인 맞춤형 보증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CD는 '캐시노트' 서비스를 통해 충북 도내 소상공인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충북신보는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보증과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충북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밀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및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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