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성대규 대표 취임 후 첫 소통의 자리 마련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4:19
수정 : 2025.08.01 14:18기사원문
행사는 성 대표가 회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임직원들과 직접 공유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공식 소통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사내 방송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 지점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성 대표는 "동양생명은 지난 35년간 굴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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