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차대차 자동차사고 입원비·통원비 특약'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4:54   수정 : 2025.08.01 14: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입은 손님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운전자보험 '차대차 자동차사고 입원비·통원비 특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약은 자동차 간 사고로 인해 입원이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손님에게 입원 시 하루 5만원, 통원 시 하루 3만원씩 최대 30일 동안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사고 부상급수 1급에서 11급까지인 경우에 해당될 경우 입원 치료는 물론이고 통원 치료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사고로 인한 예상치 못한 치료비 부담을 크게 완화해 준다.



보험료는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설계돼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상해종합보험' 가입자도 쉽게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40세 남자, 20년만기 기준으로 입원일당과 통원일당 특약 추가시 월 400원 내외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입원·통원비 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