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폭염 속 현장 근로자 150명에 보냉조끼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5.08.01 15:41
수정 : 2025.08.01 15: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가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 및 녹지 유지관리 업무를 하는 푸른도시과 소속 현업 근로자 150여 명에게 ‘보냉조끼’를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푸른도시과는 관내 자연 녹지를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수목 정비와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및 ‘폭염 단계별 대응에 따른 작업 시간대’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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