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복과 함께한 다짐, 49명 신임검사 임관

뉴스1       2025.08.01 16:22   수정 : 2025.08.01 16:22기사원문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부모님들이 신임 검사들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부모님들이 신임 검사들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선서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1일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임용식을 마친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뉴스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부모님들이 신임 검사들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법복을 입은 뒤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가 법복을 입은 뒤 엄마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신임 검사 가족들이 자랑스러운 순간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선서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1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가 주먹을 꼭 쥔 채 바른 자세로 앉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임용식을 마친 신임 검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뉴스1


(과천=뉴스1) 박지혜 송송이 기자 = 1일 과천 법무부에서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과 경력 법조인 등 49명의 신임 검사들이 첫 법복을 입고 임관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신임 검사들의 부모 등 가족이 직접 법복을 입혀주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고 선서를 통해 검사의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49명 가운데는 법무관 전역자 25명과 행정부처, 금융감독원, 경찰,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법조인 24명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지난해부터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 별도 선발 절차를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검사들은 앞으로 약 3개월간 법무연수원에서 실무교육을 받은 뒤 오는 11월 초 전국 각지의 검찰청에 배치돼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검사는 국가와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최전선에 있다”며 “검사 한 사람의 경솔한 판단이 검찰 전체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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