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 오존주의보 해제…남부·중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연합뉴스
2025.08.01 19:15
수정 : 2025.08.01 19:15기사원문
경기 북부권 오존주의보 해제…남부·중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수원=연합뉴스)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남부권 5개 시, 중부권 11개 시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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