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폭염 속 80대 남성 사망…누적 사망자 2명
뉴시스
2025.08.01 20:01
수정 : 2025.08.01 20:01기사원문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7분께 강화군 길상면 자택 앞에서 A(83)씨가 쓰러졌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서구 원당동에서 B(90)씨가 고열로 쓰러져 병원 이송 중 숨졌다.
인천에서는 5월15일부터 현재까지 온열질환자가 203명 발생했고,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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