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고용, 예상 밑돈 7만3천명 증가…실업률 4.2%

연합뉴스       2025.08.01 21:34   수정 : 2025.08.01 21:34기사원문

[2보] 미 7월 고용, 예상 밑돈 7만3천명 증가…실업률 4.2%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7만3천명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0만명)를 크게 밑돈 수치다.

실업률은 4.2%로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미 일리노이주 소매점의 구인 간판 (출처=연합뉴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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