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울산, 당분간 무더위에 열대야
뉴시스
2025.08.02 05:35
수정 : 2025.08.02 05:35기사원문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일 울산과 부산, 경상남도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3℃, 부산 26℃, 경남 22~25℃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울산과 부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부산 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4℃, 부산 26℃, 경남 23~25℃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33℃, 부산 32℃, 경남 31~35℃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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