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전현무 따라다니는 사람?
뉴시스
2025.08.02 06:22
수정 : 2025.08.02 06: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방송인 전현무의 애정어린 말에 놀란다.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곽튜브와 전현무,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멕시코시티·신내시티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어 전현무에게 곽튜브가 어떤 존재인지 묻자 "그냥 방송 후배가 아니라 막내동생 같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은 멕시코 랜선 여행에서 고대 문명을 간직한 멕시코시티 근교로 향한다.
또 유럽과 아메리카 건축 양식이 융합된 독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도시인 '푸에블라'도 돌러본다.
톡파원은 메뚜기를 활용한 요리인 '케사디야' 등 파격적인 외관의 음식을 소개한다.
미국 톡파원은 '서부의 여왕'이라 불린 신내시티의 매력을 전하고,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설 시장인 '핀들레이 마켓'에서 여러 음식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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