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분노의 풀 스윙 "이대로 못 참는다"
뉴시스
2025.08.02 18:37
수정 : 2025.08.02 18:37기사원문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전원 벌칙을 피하기 위해 대형 룰렛에 빈칸이 없도록 이름을 채워야만 했다.
이에 채울 수 있는 룰렛 칸을 최대한 많이 얻고자 스펀지봉을 휘둘러 양옆 사람을 맞혀야 하는 이판사판 게임을 펼쳤다.
'극 I'(내향형)인 이준영은 형·누나들을 향해 힘껏 스펀지봉을 휘두르지 못했다.
'헬치광이(헬스+미치광이)' 역할도 소화한 피지컬이 무색하게 '약한 영웅'이 된 그의 파워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배우 김하늘은 분노 게이지에 힘입어 남다른 풀 스윙을 자랑했다. 앞 주자의 스펀지봉에 예능 손맛을 제대로 느낀 김하늘은 분노 게이지를 차곡차곡 쌓다 끝내 폭발하고 말았다.
허당 플레이를 이어가던 김하늘은 "이대로는 못 참지"라며 분노의 풀 스윙을 장전했다.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리는커녕 복수하기 바쁜 레이스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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