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세희, 내적 친밀감 느껴…먼저 번호 물어봐"
뉴스1
2025.08.02 23:27
수정 : 2025.08.02 23: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강희가 이세희에게 친밀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가 배우 이세희를 언급하며 "저번에 레전드 영상 찍고 갔지 않냐? 그 뒤로 최강희 씨가 전화번호를 받았고, 직접 연락해서 쪼리를 사 준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최강희가 "쪼리 볼 때마다 생각난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이세희에게)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전화번호 물어봐서 '친하게 지내자'고 연락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아울러 "이미 쪼리도 사 놨다, 발가락 막힌 걸로"라면서 "밝은 친구니까 챙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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