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낳은 레이디제인 "조리원 2주 눈 깜빡하니 끝나"
뉴시스
2025.08.03 13:29
수정 : 2025.08.03 13: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조리원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3일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틈틈이 브이로그도 찍고,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 보러 운동에 마사지에 평소보다 더 바쁘게 지냈던 조리원 라이프. 눈 깜짝하니 2주가 지났더라"고 했다.
사진 속엔 레이디제인과 남편 임현태가 최고급 조리원에서 함께 운동하는 모습, 아이들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출산 후 2주 간 11㎏을 감량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오전 7시에 30분 간 가볍게 운동을 하며 매일 1㎏ 씩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어린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달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