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국도 달리던 관광버스서 불…승객 37명 대피
뉴스1
2025.08.03 19:26
수정 : 2025.08.03 19:26기사원문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3일 오후 3시 52분쯤 충북 괴산군 동부리 34번국도 증평방향 도로를 달리던 44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37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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