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친구가 오디션 같이 보자고 해서"…SM 캐스팅 비화
뉴스1
2025.08.04 19:04
수정 : 2025.08.04 19:0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윤아가 SM 입사 비화를 공개했다.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비화를 공개했다.
임윤아는 "(SM에) 선착순으로 줄 서서 순서대로 들어가서 노래하고, 춤추고, 인사하고 나가는 공개 오디션이 있다"라며 당시 SM 아티스트의 앨범을 사면 오디션 공지문이 있는 광고지가 늘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그 광고지를 보고,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오디션 보러 갈 사람?'해서 같이 보러 갔다"라며 한 번에 SM엔터테인먼트에 합격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윤아는 "몇 달 뒤에 연락이 왔다"라며 "큰 행사가 있어서 확답이 늦어졌다고 했다, 나중에 연락받고 카메라 테스트하고 연습생이 됐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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