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 유산 고백…"사람 만나기 싫어"
뉴스1
2025.08.04 22:16
수정 : 2025.08.04 22: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특 친누나' 박인영이 유산을 고백했다.
개그맨 문세윤이 아는 사이라며 출연진에게 힌트를 줬다.
박인영이 "쏘리, 쏘리"라면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불렀고, 이내 출연진이 이특 누나인 걸 알아챘다.
특히 박인영이 제작진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가 유산했다고 밝히며 "이 얘기를 엄마, 동생이 싫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인영은 "유산 후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싫다"라면서 "'너는 결혼해서 유산도 해봤잖아'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털어놔 충격과 안타까움을 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