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남보라 "저희 이혼설 있던데…소문은 소문일 뿐" 직접 반박
뉴스1
2025.08.05 10:24
수정 : 2025.08.05 10:2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난데없는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남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남보라는 영상 말미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결혼 강추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프러포즈를 받았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남보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 "손흥민을 닮았다, 3초 손흥민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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