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대비 육성교육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08.07 09:52
수정 : 2025.08.07 09:49기사원문
해외 파생상품에 대한 교육 및 실습 진행
실습 우수자에 최대 200만원 포상금 지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대비하기 위한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CME그룹은 미국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모의투자대회에는 23개국 180개 대학, 568개 팀이 참가했다.
윤원재 LS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이나 실전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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