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출장소, 폭언·폭행 대비 특이민원 모의훈련
뉴시스
2025.08.07 11:31
수정 : 2025.08.07 11:31기사원문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7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경찰과 협조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추진됐다.
출장소 관계자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공무원을 보호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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