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동구夜놀자' 소상공인 꿈돌이 앞치마 지원

뉴시스       2025.08.07 14:12   수정 : 2025.08.07 14:12기사원문
대전 원도심 활성화 홍보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7일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 夜 놀자'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가 새겨진 '꿈돌이 앞치마'를 전달했다. 2025. 08.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7일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 夜 놀자'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가 새겨진 '꿈돌이 앞치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홍보물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관광브랜드인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홍보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원도심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통해 매출 증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꿈돌이 앞치마'는 시장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동구청장,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꿈돌이 앞치마는 '동구 夜 놀자' 야시장에 참가하는 소상공인 200명에게 지원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중앙시장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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