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탁재훈 vs 이경규 연예대상 욕심 "10년만에 대상"
뉴스1
2025.08.07 14:32
수정 : 2025.08.07 14: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마이턴' 이경규 탁재훈이 대상 욕심을 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7일 오후 2시 사전 녹화한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SBS 연예대상은 하나다, 누가 받을지 여기서는 말할 수 없다, 마음에 간직하겠다"라며 "대상은 매년 받는 것보다 1년 건너뛰고 받는 게 가장 맛있다, 내가 2023년에 받았다"라면서 자신이 적임자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10년 만에 받는 게 대박이고 센세이션이다, 10년 만에 받아야 메인이고 기사도 많이 나온다"라고 반박했다.
'마이턴'은 트롯돌 제작자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속 시꺼먼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와 야망을 가진 트롯돌 멤버 탁재훈,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 그리고 히든 캐릭터 이수지와 매니저 김원훈이 보여줄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기대를 모은다.
7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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