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선 넘으면 째려봐…알아서 지켜야"
뉴스1
2025.08.07 20:17
수정 : 2025.08.07 20: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김지민 앞에서 선을 지킨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제시어를 듣고 생각나는 장소에 가시면 된다"라고 미션을 줬다.
두 사람이 만나면 곧바로 퇴근이 가능하다는 것.
"김지민과 눈빛만 봐도 통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준호가 입을 열었다. 그가 "이제는 몇 년 사귀고 결혼해서 느낌으로 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지민이가 딱 째려보면 내가 조용히 하거든. 그런 텔레파시 딱 알지"라며 "'내가 까불면 안 되겠다' 한다. 계속 까불다가 선 넘을 때가 있거든. 이제 알아서 선을 지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