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수술 후 안타까운 근황…"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뉴시스
2025.08.08 00:00
수정 : 2025.08.08 00:00기사원문
6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아도 너무 감사했던 일주일이에요"라며 글을 썼다.
그러면서 "며칠 전부터 심하게 체하는 바람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받아왔더니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생리가 20일 가까이로 늘어나고 출혈이 많으니 빈혈이 굉장히 심해졌다. 근종이 8㎝까지 커져서 방광과 이식한 신장까지 누르기 시작하니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며 암 의심으로 개복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윰댕은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방송인이자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다.
윰댕은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첫 번째 결혼한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헤어졌다. 2015년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결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