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의문의 창고 개방 "에픽하이 작업실이었다"
뉴시스
2025.08.08 03:12
수정 : 2025.08.08 03: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CODE KUNST)가 작업실 안 미지의 창고를 공개한다.
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그가 절친과 함께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도움을 받아 작업실 대청소를 시작한다.
이후 민호가 "나는 왜 부른 거야"라고 외치며 등장한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우리가 다 늙어서 못해"라며 반긴다.
코드쿤스트는 본격적으로 대청소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다. 그는 작업실 이사 후 이 문을 처음 열어본다며 곳곳에 거미줄이 쳐진 창고를 보여준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이전에 에픽하이 선배님 작업실이었다"라고 한다.
그가 창고 청소를 두고 "빠르게 다같이 하자"라고 말하자 민호는 "내가 다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하면 이들이 청소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던 중, 코드쿤스트가 다른 사람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한 사람만 3분을 참는 '커피 3분 내기'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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