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조이’ DLC ‘섬으로 떠나요’ 20일 게임스컴에서 무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8.08 10:18
수정 : 2025.08.08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이달 20일 게임스컴 2025의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를 선보인다.
이번 DLC를 통해 차하야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신규 게임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으로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조이 간의 상호작용도 한층 강화된다. 랜덤 모임, 속마음 말풍선, 협력 행동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은 이용자가 스토리와 상황극을 더욱 풍부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LC 출시일에는 인조이의 맥 버전도 출시된다. 애플 맥 앱스토어와 스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DLC 역시 동일하게 무료로 제공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DLC 출시일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B2C 부스에서 이번 DLC를 직접 시연할 수 있으며, 출시 전날인 19일에는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규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 DLC 출시 직전인 15일 오전 10시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DLC의 주요 정보를 공개하고, DLC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인플루언서 챌린지, 이용자 대상 인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사 겸 인조이 총괄 디렉터는 “차하야는 인조이의 얼리 액세스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인조이의 세계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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